빗속에서 치러진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결승전에 참가한
F1 드라이버 24 명 가운데 9명이
차체이상과 사고로 중도에 포기함으로써
이변과 흥미를 연출한 대회로 기록됐습니다.
외국언론에서도
새로 만들어진 영암 경주장의 서킷 구조와
비 때문에 1,2위를 달리는 F1 드라이버가
중도 탈락해 승부가 엇갈린
F1 코리아 그랑프리 소식을 자세히 전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운영법인 KAVO의
정영조 회장도 "최근 10년 만에 나온
명승부"였다는 국제자동차연맹 관계자의
말을 전하며 신설 영암 경주장의 국제위상이
각인됐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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