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킷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올해 순위경쟁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현재 F1 그랑프리 순위는 220점을 얻은
마크 웨버가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189점으로 5위인 젠슨 버튼과의 차이가
31점에 불과합니다.
1위에게 25점 2위와 3위에
각각 18점과 15점을 배점하는
올해 F1 대회 규칙에 따라
한 대회로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코리아 그랑프리 이후에는
브라질과 아부다비 2개 대회만 남기 때문에
사실상 영암 F1 그랑프리가
순위경쟁을 판가름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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