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다문화 가정의 외가 나들이를 지원합니다.
영암군은
사업비 6백만 원을 지원해
'결혼이민 여성의 친정나들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2가족 8명이
필리핀의 외가나들이를 위해 오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가나들이 대상자로 선정된 2가족은
영암으로 시집온지 10년 이상된
다문화 가족으로,
영암군은 14개국 3백여 명에 이르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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