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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는 각 라운드마다 대회 이름에
해당 국가의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세계에 F1 대회 개최 국가를 알리는 것은
물론 직,간접 경제적 파급 효과도 상당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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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는 '규모의 스포츠'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경제, 산업적 가치가 큽니다.
연간 4백만 명의 관중과 6억 명의 시청자를
열광 시키는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부터 2016년까지 7년 연속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효과는 대단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타당성 분석 결과
생산유발효과가 1조원, 고용유발효과도
만 7천여 명에 달합니다.(CG)
국가 이미지, 신인도 제고와
전남지역의 SOC확충, 경주장 주변의 자동차산업단지 조성 등의 효과도 예상됩니다.(CG)
◀INT▶ 박준영(수퍼들어감)
전남의 브랜드가.//
F1 경주장이 있는 영암은 국제적인 모터스포츠
도시로 주목받게 됩니다.
또 인근 도시인 목포권까지
F1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의 신성장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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