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오늘
영암 F1 경주장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F1머신들의 연습주행으로
시작된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2010 월드 챔피언십' 19개 대회 가운데
17번째로, 12개팀 24대의 F1머신과
드라이버들이 참가했습니다.
내일 오후 2시 열리는 예선전에서는
경주로를 한바퀴도는 시간순서로 결승전
출발순위를 가리며 결승전은 24일
오후 3시부터 열립니다.
이에 앞서 제네시스 쿠페 25대가 출전하는
'현대시리즈'도 내일과 24일
서포트 레이스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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