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주장은 모든 준비를 끝냈고 참가팀들은
F1 머신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영암 F1 경주장입니다.

점심시간이지만 F1 머신 정비장소인 '피트'는
기술진들로 북적입니다.

팀마다 보안 속에 머신의 몸체와 날개를 꼼꼼히
점검하고 새롭게 보완된 부품을 점검합니다.

엔진 테스트도 필수입니다.

선수들은
이른 아침부터 서킷 점검에 나섰습니다.

처음 레이스를 펼치는 한국 F1 서킷에 대한
공략 구상도 여기서 이뤄집니다.

F1 대회 운영진들 역시 대회 준비에 곳곳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중계방송 팀들도 속속 도착해
장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F1 대회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남준
성공하길.//

한편 이명박 대통령도 오늘 박준영 지사에게
이메일을 보내 대회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s/u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꿈의 레이스
F1 대회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