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스타 드라이버와
VIP들이 한국에 속속 들어왔습니다.
미하엘 슈마허와 세바스찬 베델이
개인 전용기를 타고 어제 밤 무안국제공항에
입국한 가운데 이들은 현재 몸 상태가 최고라며
한국 대회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버니 에클레스톤 F1 회장도 오늘 아침 영암에
도착해 영암 F1 경주장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F1 머신 정비장소인 '피트'에서는 오늘,
각 팀 기술진들이 머신의 몸체와 날개를
조립하는 등 최종점검에 들어갔고
선수들도 이른 아침부터 서킷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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