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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기간동안 가장 중요한 문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교통문제입니다.
환승주차장 설치 등
비상 교통체제가 가동되지만 걱정은 여전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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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기간
교통대란이 예상되는 영산강하구언입니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은 결승전이 열리는
24일로 시간당 1만 2000여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회기간동안 교통분산을 위해
환승주차장과 서틀버스가 운행됩니다.
옥암 대학 예정부지와 북항 등 4곳에
만 5천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환승주차장이
마련됐습니다.(CG)
셔틀버스 노선도 기존 8개 노선에서
터미널과 목포역, 환승주차장 등 15개 노선으로
확대됐습니다.(CG)
◀INT▶ 서상선
교통대란을.//
결승전이 열리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항만청 사거리에서
나불 삼거리까지 가변차로가 운영됩니다.
s/u 또 대양검문소부터 항만청사거리까지
12개 교차로 가운데 석현 삼거리와 도청입구
교차로를 제외하고 좌회전이 통제됩니다.
경기가 끝난 뒤
해군 3함대 부두에서 관공선 부두까지 선박을
이용한 해상수송 계획도 마련됐습니다.(CG)
또 영산강하구언 교통체증을 막기 위해
수도권과 광주권 관람객들은 영암쪽 방면으로
이동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교통분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경주장 주요 접근로 개설이 끝나지 않으면서
교통대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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