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현경면 일대에 산재해 있는
일제 강점기 때 비행기 격납고와 벙커를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무안군은 제주도와 밀양에서도
일제 때 비행기 격납고가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돼 관리되고 있다며 현경면에 남아있는
5개의 비행기 격납고와 2개의 벙커를
문화재청에 근대문화유산 등록을
내년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1940년대 석축건물인 옛 일로면사무소와
무안성당,일로성당도 근대문화유산 등록이
함께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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