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선출된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시진핑 부주석과
각별한 관계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 지사는 지난 2005년
당시 절강성 당서기인 시진핑 부주석을 방문해
두 지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07년에는 여수엑스포 유치협력을 위해
상하이시 당서기로 있는 시진핑과 만나
2시간이 넘게 환담을 나누며
돈독한 우의를 맺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대 중국 투자 유치 활동이
상당히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시진핑 부주석은 2012년
중국의 제5세대 지도자로 등극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