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특별채용된 공무원의 비율이 평균 32점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월말 현재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특채비율이 가장 높은 시군은 진도 56.1%,
화순 54.9%, 완도 42.5% 등이고
특채비율이 낮은 지역은
11.5%인 구례와 14.7%인 나주, 19.8%의
여수시 순이었습니다.
전남도내 시군의 특채비율 결과는
지난 달 국회가 전남 등 16개 광역단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으로,
국회는 논란의 소지가 많은
기능직 특채와 관련한 제도적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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