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 개막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암군이 F1 경주장에 이르는
가로 정비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이달 초부터 시작된
가로 정비사업을 오는 19일 완료할 예정이라며,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도로정비와 청소 수준에서 벗어나
대형 꽃탑 4기를 설치하고,
나불로와 대불로 등 경주장에 이르는
주요 도로에는 5백개의 화분으로
꽃길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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