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단풍이 물드는 10월 하순,
서남권에서는 대규모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전남이 세계와 만나는 F1을 비롯한
풍성한 행사들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불리는 F1 그랑프리,,

국내 최초의 국제자동차 경주장인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사흘동안 펼쳐집니다.

22일은 개막식과 함께 연습주행이,
23일은 예선전, 24일에는 결승전이 숨가쁘게
이어집니다.

예상관람객은 21만 명,,
이 가운데 10% 정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될 전망이어서 지역 이미지 상승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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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오는 21일부터 11일동안 나주시에 있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명예술관을 비롯해
7개 전시관이 운영되며 2개의 판매장터와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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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는
영암 구림마을과 왕인박사 유적지일원에서
제1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펼쳐집니다.

전통 한옥의 산업화를 목표로 펼쳐지는
한옥박람회 역시 남도의 미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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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건강과 인간중심 헬스케어라는
주제의 통합의학박람회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됩니다.

장흥 천관산 일원에서 열흘간 펼쳐지는
통합의학박람회는 서양과 동양, 전통의학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대체의학과
약용작물 산업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