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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영암 F1 경주장
현장에서 국정감사가 실시됐습니다.
공사 지연에 따른 우려와 함께
F1 대회 홍보 부족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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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이
영암 F1 경주장 현장 시찰에 나섰습니다.
경주장을 둘러보고 F1 대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걱정과 우려를 쏟아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F1 대회 홍보 부족과
공사 지연..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INT▶ 이경재
홍보부족.//
◀INT▶ 김성태
공사가 아직도.//
대회가 끝난 뒤 F1 경주장 사후 활용 대책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의원들에게 대회 운영비 지원과
경주장 건설비 추가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INT▶ 주동식
지원을 바랍니다.//
의원들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F1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야 한다는데는
모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하지만 대회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의 대 정부 협력관계 부족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INT▶ 정장선
대정부 협력관계.//
영암 F1 대회까지 이제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s/u하지만 각종 우려가 여전히 계속 제기되면서
남은기간 동안 전라남도가 이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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