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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경주장에서는
아직도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대회가 임박해지면서 일부 공사는
시간에 쫓기고 있는데 안전 문제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회를 일주일 앞둔 영암 F1 경주장입니다.
만 6천여석의 그랜드 스탠드가 완공됐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서는 아직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가설 스탠드 설치 공정률은 80% 정도로
4백여명 이상의 작업자들이 투입돼 밤낮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가설 스탠드는 관중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사인 만큼 안전시공이 최우선입니다.
◀INT▶ 강만호 소장
밤샘 작업으로.//
하지만 진입로 조경과 주차장 단장 등
아직도 잔여 작업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당초 이번주 안에 모든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사실상 어려워 보입니다.
또 무리한 공사 진행등에 따라 최근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F1 대회가 임박해지면서 막바지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와 F1조직위원회는
안전과 완벽 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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