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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신축공사 비리의혹 확산

양현승 기자 입력 2010-10-15 22:05:31 수정 2010-10-15 22:05:31 조회수 2

전남지방경찰청 신축공사 과정에서
일어난 비리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달청과 광주지검에 따르면
무안 남악 전남경찰청 신축공사를 진행하다
탈락한 한 건설사가 체포된 경찰 간부 뿐만
아니라 조달청 7급 공무원 이 모씨에게도
향응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이 씨는 업체가 지난해 겨울철 공사중지
기간에 공사를 했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않아 지난 3월 전보조치됐으며,
조달청 자체감사에서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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