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고 있는
한양수자인 오픈 둘쨋날 경기에서
김대현 김대섭 프로가 나란히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어제에 이어 팽팽한 선두다툼을
이어갔습니다.

백20명의 국내 정상급 골퍼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한양수자인 오픈 2라운드에서는 모두 63명이
컷오프를 통과해 총상금 3억원을 놓고
내일과 모레 3,4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파인비치 CC는 골프대회가 열리는
주말과 휴일 오전 9시부터 두시간 간격으로
목포 평화광장에서 골프장까지 관람객을 위한 무료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