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F1 대회 현장국감서 홍보부족, 건설지연 질타

김양훈 기자 입력 2010-10-15 19:05:45 수정 2010-10-15 19:05:45 조회수 0

F1 대회 홍보부족과 경주장 건설 지연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린 현장국감에서
수도권에서는 F1 대회를 잘 알지 못할 정도로
홍보가 부족하고
대회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도 공사가 진행중인 것은 문제라며
F1 조직위원회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F1 대회 성공개최를
바라지만 경주장 건설비와 운영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의
대 정부 협력 관계 부족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