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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기간동안 무안국제공항에 항공편 운항이
늘어나 모처럼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선 전세기를 비롯해 국내선도 임시 증편
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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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기간 대회 관계자와 국내외 관람객들이
대거 전남을 방문합니다.
특히 해외 관광객들은
항공기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무안공항이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기간 동안 중국와 일본 등 4개 나라에서
10편의 전세기가 해외 관람객을 싣고 무안국제
공항에 입국합니다.(CG)
또 인도와 러시아 등에서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개인전용기를 타고
무안공항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무안-김포간 국내선도 임시로 증편됩니다.
23일 오전 9시 50분 김포를 출발해
무안에 도착하는 임시편 1대가, 24일에도
아시아나 항공기가 무안-김포 노선을
세차례 운항합니다.(CG)
◀INT▶ 박철원
관광객 편의를 위해.//
영암 F1 경주장에 F1 머신 등도 잇따라
도착하면서 대회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페라리와 버진 레이싱 팀 머신 등
경주용 차량들은 서킷 피트에서 정비와 조정,
세팅 작업이 이뤄집니다.
s/u 열흘도 채 남지않은 F1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기대감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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