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말, 장흥에서 부부가 사망한
뺑소니 사고 수사가 2달 가까이 지나도록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장흥경찰서는 뺑소니 사고 이후
지역에 등록된 전체 화물차량에 대한
탐문수사 등을 해왔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해 수사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올들어 전남에서는 384건의 뺑소니 사고로
13명이 숨지고 595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19건의 사고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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