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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머신 도착.. 분위기 고조(R)

김양훈 기자 입력 2010-10-14 08:10:41 수정 2010-10-14 08:10:41 조회수 0

◀ANC▶

영암 F1 경주장에 경주용 차량인
F1 머신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열흘도 채 남지 않은
F1 대회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암 F1 경주장의 정비동인 '피트'입니다.

아직 포장을 벗기지 않았지만
F1 머신들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페라리 팀과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의 메르세데스팀의
경주차도 눈에 띕니다.

지금까지 10여대의 F1 머신이 영암 F1 경주장에
도착해 서킷 피트에서 대기중입니다.

◀INT▶ 강효석 지원관
3분의 1이.//

F1머신은 2400㏄ 엔진에 출력은 750~780마력,
직선 코스에서는 400㎞ 가까이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정비 장비와 부속품, 발전기 등도
대형 트레일러에 실려 영암 F1 경주장에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도 F1 경주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대회 성공
개최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INT▶ 박선규 차관
전남을 세계에 알리는.//

F1 팀 관계자들 800여명은 오는 16일부터
국내에 들어오고 F1 선수들은 20일 국내에
들어와 21일 연습주행을 준비하게 됩니다.

s/u F1 머신과 각종 장비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F1 대회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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