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영암 F1 경주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F1 대회 조직위원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12) 오전 11시 30분쯤
영암 F1 경주장 그랜드스탠드에서 작업을 하던
25살 강 모씨가 15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국제자동차연맹의 검수가 실시된
11일 오전에도 F1 경주장 가설 스탠드 공사에
투입된 크레인이 전복됐고 지난 달 27일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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