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F1 경주장이
국제자동차연맹의 최종 검수를 통과했습니다.
국제자동차연맹은
영암 F1 경주장에서 서킷 평탄도 등
안전시설에 대한 검수를 어제 실시한 결과
국제 기준의 안전시설이 확보돼 있다며
레이싱 트랙 최고의 등급인 '그레이드 A'를
부여했습니다.
국제자동차연맹은
다음 주 초쯤 한국자동차경주협회를 통해
최종 인증서를 발송할 계획입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사흘동안 영암군 삼호읍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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