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 전남의 농업인들이
전국에서 가장 금융연체건수가 많아
농어가 부채 경감 등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김영록 의원이
농협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금융 연체자수는 만7천9백 명으로
전국 농업인 연체자의 2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체금액도 전남은 천6백50억 원에 달해
경기와 충남에 이어 세번째를 기록했으며,
연체에 따른 가압류나 가처분 건수는
전남이 2천442건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