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연맹의 영암 F1 경주장에 대한
검수작업이 오늘(11일) 실시됩니다.
영암 서킷 검수작업은 FIA(국제자동차연맹)의 기술안전책임감독인 찰리 휘팅이 영암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관할 예정입니다.
카보와 전라남도는
F1 경주장 표층 포장 거리가 다소 늘어나면서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게 공사가 완료됐지만, 모든 공정에 신중을 기한 만큼
무난하게 검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대회개최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FOM의 버니 에클레스톤 회장은 일본대회에서
영암서킷이 검수를 통과할 것이며
F1코리아 그랑프리 역시 예정대로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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