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개막을 2주 앞두고 영암 F1경주장
서킷 표층 포장과 안전시설 설치 등
마무리 공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카보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암 F1 경주장의 최종 공정인 서킷 표층
포장이 완료돼 내일로 예정된
국제자동차연맹의 경주장 시설물 최종검수에서 무난히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자동차연맹의 검수는 현재 일본F1 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찰리 휘팅 책임관이
영암경주장 현장에서 직접 주관할 예정입니다.
한편 버니에클레스톤 FOM 회장도
일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영암서킷이
최종검수를 통과할 것이며
코리아 F1 그랑프리 역시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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