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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사망한 아들의 보험금 전액을
부모가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이다인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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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해 도내 샛강 백97곳, 224km의 퇴적토 준설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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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목포시청 공무원 이연종씨가 보험금으로 나온
5천만원을 아들의 모교인
목포 영흥고에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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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내년 4-5월쯤 '새봄맞이 땅끝 두륜산
새싹 축제'를 갖기로 하고,
기반시설 정비와 새싹종자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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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강인 해양경찰청장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목포해경,
경비함정 등을 차례로 순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합니다.
MBC 뉴스 이다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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