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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산조축제 3일 서울에서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10-10-02 22:05:43 수정 2010-10-02 22:05:43 조회수 0

가야금 산조 창시자인 김창조 선생의
위업을 기리는 '제10회 가야금 산조축제'가
오는 3일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열립니다.

이번축제는 가야금 산조가 창시된지
백2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해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과 죽파류 가야금 연구회원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영암군은 올해 가야금 산조축제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등재추진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히고, 영암읍 회문리에 조성되는
가야금 테마파크가 완공되는
오는 2천12년부터는 영암에서 가야금 산조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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