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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처리된 수출차 원인미상 화재

신광하 기자 입력 2010-10-01 19:05:24 수정 2010-10-01 19:05:24 조회수 0

수출되기 전에 반품 처리된
기아차 소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차량결함 여부 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45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부두 인근 주유소에서
자동차 운반차량에 실려있던 소울차량에서
불이나 엔진내부를 태우고 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난 차량은 선적당시 시동이 켜지지 않아 반품처리된 차량이어서
결함 여부에 대해 정밀감식이 필요하지만,
경찰은 사고직후 화재차량을
기아차에 인계하고 조사결과를 통보하도록
조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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