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해남군수 선거 과정에서
금품살포가 이뤄졌다는 진정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수사관 4명을
해남으로 보내 현 군수가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건냈다는 진정 내용을
토대로 이미 구속된 민주당 해남지역 당직자
문 모씨와의 공모 여부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혐의가 드러나거나 구체적
물증이 있는 것은 아니며 진정 내용의
사실 확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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