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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3)F1 전남을 알린다(R)-24일용

김양훈 기자 입력 2010-09-24 22:05:55 수정 2010-09-24 22:05:55 조회수 0

◀ANC▶

F1 대회는 세계적인 이벤트인 만큼 전남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적 파급 효과도 수백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다음달 22일부터 영암에서 F1 국제자동차대회가
열립니다.

직접 관람객만 20만명..

F1 머신은 30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며 전세계
6억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전라남도는 F1대회를 J프로젝트의 선도사업으로
만들어 전남을 세계적인 투자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INT▶ 박준영
관광한국의 위상을.//

올해 F1 대회를 통한 자체수입은 740억원대로
예상됩니다.

입장권 판매수입이 564억원으로 가장 많고
기업부스 수입, 스폰서 수입 등의 순입니다.

입장권 외에 개최국의 수입이 많지 않은데도
각 나라들이 F1 대회 유치에 안간힘을 쓰는
이유는 직,간접 파급 효과 때문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타당성 분석 결과
F1대회 7년 개최시 생산유발효과가 1조 8천억원
고용유발효과도 만 7천여명에 달합니다.(CG)

국가 이미지.신인도 제고와 전남지역의
SOC확충, 경주장 주변의 자동차산업단지 조성
등의 효과도 예상됩니다.(CG)

◀INT▶ 어윤대
직간접 효과만.//

아시아에서 5번째로 열리는 F1 대회..

s/u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 한일 월드컵에
이어 2010 영암 F1 대회가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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