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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F1대회 준비 착착(R)-23일용

김양훈 기자 입력 2010-09-23 22:05:46 수정 2010-09-23 22:05:46 조회수 0

◀ANC▶

F1 대회를 한달여 앞두고
F1 경주장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주변 도로 공사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요..
F1 대회 관전 포인트를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다음달 포뮬러원 국제자동차대회가 열리는
영암 F1 경주장입니다.

F1 머신이 질주하게 될 경주로인 서킷은
5.615킬로미터로 아시아에서 가장 깁니다.

자동차들이 굉음을 내며 출발하는 장관을
연출할 그랜드 스탠드도 완공됐습니다.

현재 F1 경주장 전체 공정률은 95%입니다.

◀INT▶ 강만호 소장
막바지.//

F1 대회 관전 포인트를 미리 알아 두는 것도
경기를 두,세배 만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바퀴당 1초 미만의 작은 차이가 나지만
55바퀴를 달리는 본선 레이스에서는 이 작은
차이가 쌓여 엄청난 간격이 벌어지게 됩니다.

경주차들은 깃발 신호에 따라 통제됩니다.

노란색 깃발은 추월을 금지하고 속도를
늦춰라.. 청색 깃발은 뒤따르는 차가 빠르니
앞차가 비켜주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F1 대회 입장권은 17등급으로 구분되며
최고가는 메인 그랜드 스탠드로 90만원이 넘고

가장 싼 입장권은 10월 23일 열리는 예선에서
스탠드 J구역에 앉을 수 있는 것으로
12만 8천원입니다.

◀INT▶ 박봉순 팀장
입장권은 어디서 구매할수.//

대불산단에서 F1 경주장으로 들어오는
4차선 진입도로와 경주장 인접도로도 이달말쯤
완공될 예정입니다.

s/u F1 대회가 정말 열릴 수 있느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F1 경주장 등 주변 시설은 대회를
앞두고 하루가 다르게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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