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8월 무역수지가 5억3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전남의 8월 한달 수출액은 전달보다
9점9% 감소한 23억8천4백만 달러인 반면
수입은 3점9% 증가한 29억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은 석유제품과 화공품 등은
증가하고 선박과 철강제품 등은 감소했으며,
수입은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은 줄었지만,
석유제품 등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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