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강진군수가
한국스포츠클럽 포럼 주제발표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산업화 가능성을
역설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 군수는 오늘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포럼에서 지난 2천5년부터 81개 각종 대회를
개최한 결과 9만4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강진군을 찾아 2천억 원대의 경제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황주홍 군수는 스포츠 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관광과 문화체험이 이어지는 상품개발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하고, 재방문과 구전효과를 통한 홍보활동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