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증도와 자은을 잇는 항로 면허 신청이
반려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4개 선사가 신청했던
증도-자은간 해상여객운송사업 신규면허에 대해
항로에 양식장이 몰려있고 접안시설 확보대책도
마련돼 있지않아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안군이 요구했던 흑산항로 쾌속선의
안좌 중간기항 방안도
해당 선사와 신안군간의 의견조율이 안돼
수용 불가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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