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의 찾아가는
현장 민원 상담실인 '이동신문고'가
다음달 1일 영광군청에서 열립니다.
권익위의 현장민원상담에는
조사관과 전문위원, 변호사로 구성된 상담반이 농림, 환경, 주택, 건축, 도로, 산업 등
각 분야에 걸쳐 지역 농민과 상공인들의
고충을 청취해 민원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국가청렴위원회, 행정심판위원회 등
3개 기관이 통합돼 지난 2천8년 출범한 국가기구로, 이재오 현 특임장관이 7.28 재선에 출마하면서 현재 위원장 자리는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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