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동남아의 저가 항공편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의 전국공항 활성화 전략
용역결과에 따르면
무안공항은 저비용항공사 국제선을 유치해
동남아와 중국,일본 오사카 노선을 개설하고, 다도해등 도내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지역항공사를 설립해 새로운 항공수요를
창출해야한다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또 광주공항 국내선을 무안공항으로
옮기더라도 오는 2천14년 서울-광주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광주간 항공수요가 무안공항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