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 이병량 의원은
장흥군의 기업유치 과정이 밀실행정이라며
질타했습니다.
이 의원은 백69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집행부가 장동 아스콘공장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분진과 소음 등 주민 생활권과 밀접한 사항을 숨기고, 허가를 내줬다고 지적했습니다.
장흥군은
기업유치 차원에서 신속하게 인허가하면서
일부 절차가 생략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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