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강진옹기 운반항로를 되짚어보는
탐사행사가 완도항을 중심으로 열립니다.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동안 열린
이번 행사를 위해 목포어업지도소는
5백톤급 어업지도선을 동원해
복원된 강진 옹기운반선 '봉황호'를
다음달 3일과 4일 이틀동안
목포에서 완도항까지 예인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남해안 옹기 해상항로를
규명하고 전통 항해기술을 전승 보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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