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이후 광주,전남 일부 단체장들의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2 지방선거에서 현직을 물리치고 당선돼
재산이 첫 공개된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9명
가운데 임성훈 나주시장이 선거 입후보 당시
신고한 95억 2천여만원보다 12억원이 적은
83억 천 2백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김충석 여수시장도 입후보 당시 26억9천만원을
신고했으나 이번에 22억 4천여만원을 공개했고
이동진 진도군수는 6억 3천여만원을 안병호
함평군수는 5억 2백여만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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