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
대학생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목포대와 순천대등
도내 대학생 40여명이 나주와 순천에서
1, 2기로 나눠 5박 6일간 숙식하며
문화재 청소와 주변 배수로 정비, 창호
벽체 보수,오솔길 정비등 경미한 보수
수리 활동을 벌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성과가 있을 경우 전국으로
확대하고 주말이나 학기중에도 시행할
계획인데 자원봉사 참여 학생들은 대학 학점도 인정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