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에도 국제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남악신도시 택지개발지구 가운데, 김대중 광장 뒷편 근린공원 일대에
관광호텔을 지을 수 있도록
도시계획변경이 최근 이뤄짐에 따라
호텔부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다음달 3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남악신도시 호텔부지는 만2천5백제곱미터로
분양가는 백6억원으로 산정됐으며,
부지에 적용되는 용적률 800%와 건폐율 60%를 감안하면 13층 높이의 호텔을 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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