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쯤
완도군 군외면 수목원 입구 저수지에서
15살 김 모 군이 물에 빠져 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군은 해남에서 형, 친구 등 3명과 함께 물놀이를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4시쯤 신안군 압해면 송공리의
한 야산에서 마흔일곱살 박모씨가
자신의 갤로퍼 차량안에서
숨진채 발견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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