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은
오늘(27) 영암의 어린이 복지시설인
영애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씨름단 소속 선수와 감독 13명
전원이 참석한 봉사활동에서 선수들은
씨름지도와 놀이터 모래 복토작업,
침구류 빨래 등을 함께하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습니다.
김은수 감독이 이끄는
현대삼호 코끼리씨름단은
백두급 황규연, 윤정수 선수 등
정상급 선수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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