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은 오늘
나주교육청 직원의 거액 도박 사건에 대해
경찰 수사와 별개로 감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감사 결과
이들 공무원들이 국가공무원법상 성실근무와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될 경우
지체없이 징계절차를 밟을 방침입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나주교육청 공무원 A씨 등 5명을 도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인데 이들은 지난 6월28일 이후 지금까지 모두 29차례에 걸쳐
6천만 원 상당의 고스톱 도박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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