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부터 장흥 노력항과
제주 성산포항을 잇는 정기여객선이 취항하면서
장흥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일일 평균 2천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흥군은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최대 50만 명의 관광객이
장흥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력항 터미널 개선 등 편익시설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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