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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늄 레저보트가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됐습니다.
친환경 레저선박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역업체들의 노력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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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6.7미터, 폭 2.3미터의
레저용 모터보트 입니다.
선체는 친환경 소재인 알미늄으로,
설계부터 제작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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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좀 까다롭기는 하지만, 선형을 만들기는 매우 좋은 소재..)
대불산단의 조선기자재 업체가 제작한
레저보트 2척을 동시에 진수하는 행사가
목포항에서 열렸습니다.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한
서남해안에 어울리는 기종으로,
제작의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졌습니다.
제작이 쉬운 FRP대신 알미늄을 사용한 것은
향후 본격화될 메가보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입니다.
◀INT▶
(알미늄 보트가 대세가 될 것입니다. 그 시장규모를 상상하기 어렵지만, 미리 대비하자는 것이죠..)
단순한 레저보트 생산에서 벗어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대비하는 지역업계의 노력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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