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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자유무역지역에 공장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고용창출과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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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준공된 대불자유무역지역입니다.
표준형 공장과 임대공장용지로 구성된
백15만5천제곱미터 가운데 96%에
공장이 들어섰습니다.
7개 동으로 구성된 표준형 임대공장에도
고도기술을 갖춘 업체를 중심으로
입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업용 장갑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수도권과 부산의 공장을 대불자유무역지역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로부터 고도기술을 갖춘 업체로
선정돼 표준형 공장 한개동 전체를
무상임대 받았는데, 내년까지 백50명의 고용을 창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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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수출하고 있는데요, 내년에 2천5백만불 수출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LED와 태양광 반도체 소자 생산업체 등이 입주를 마쳐, 이제 경공업 3개 동과
중공업 1동 등 4개 동만이 남은 상태입니다.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대만과 독일 등
IT기업 등 16개사와 입주협약을 진행하고 있어, 빠르면 올 연말 표준형 공장의 임대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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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투자업체를 유치한다는 측면에서 노력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준공 2년째를 맞는 대불자유무역지역,
3차년도인 내년에는 녹색 신기술 등에
4천 명의 고용과 1조 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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