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들의 연구모임인
'농어촌발전연구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도의원 16명으로 구성된 농어촌발전연구회는 창립총회를 갖고 민주당 곡성출신
정환대 의원을 회장으로,
수석부회장에는 민주노동당 장흥 2선거구
정우태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정환대 농어촌농어촌발전연구회장은
"전남이 전국 제1의 농도임에도 농가당 소득은 2천5백만원으로 전국 최하위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현실적인 연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