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에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군 보건당국이 예방활동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시군 보건당국은 특히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인 간질환자나
만성질환자, 노약자를 대상으로
어패류 섭취와 바닷가에서 주의해 줄것을
요청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보건당국은 또 바다가 있는 지역의
해수와 갯벌, 어패류 등을 채취해
비브리오패혈증 균의 분포상태를 검사하는 등 오는 10월까지 예방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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